더플러스 병원-한림대의료원-중국 선전 제 2인민병원 ’국제 학술대회‘ 개최 지난 20일 동원대학 대강당 더플러스 병원 개원 1주년 맞이해 국제 학술대회 200명 참여박종완 기자  |  news005@kjtimes.net 2014.12.20               ▲ 지난 20일 탄탄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동원대학교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광주시 더플러스 병원과 한림대의료원, 중국 선전 제 2인민병원은 지난 20일 동원대학교 효암관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정형외과 최신지견’ 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더플러스 병원 관계자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장호근 병원장을 비롯해 신재혁, 송시영, 김인성, 최수중, 김태영, 이용범, 김용찬 교수 및 더플러스 병원 박상욱 병원장, 신준 진료부원장, 백상훈 척추센터장, 중국 선전 제 2인민병원 왕다밍, 두안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해 최신 임상경험과 수술법 등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 참석한 중국의 선전대학 제 2인민병원은 2500병상 규모로 정형외과 의사가 1,000여명이 넘게 근무하고 있는 대학병원이다.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병원-대학병원-중국대학병원의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하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각기 다른 시각에서 접할 수 있었으며, 환자를 위한 글로벌 의료의 협력체계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의료전달체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또한, 더플러스 병원 박상욱 병원장은 ‘cartilage regeneration procedure of knee joint’(무릎관절의 연골재건술)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특히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장호근 병원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좌장을 맡으면서 후배 교수들과 중국 교수들의 정형외과 수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조언을 하면서 제 2회 더플러스 병원 국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더플러스 병원과 한림대의료원이 주최가 되어 두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중의 성과를 발휘하고, 더플러스 병원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Korea Justic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