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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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2일-문O란 고객님
노모를 모시고 탄탄병원을 찾은지 1달이 되었다.
양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 어머니 곁에서 나는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다.
그런 우리 어머니를 지극한 정성으로 살펴 주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돌봐준 간호사님이 있어 감동했다.
3병동의 '임은미' 간호사님이다.
야간 근무때도 늘 웃는 얼굴이었고, 어떤 때는 가족이라도 꺼려지는 부분을 치료할 때 조차
한결같은 손길로 치료해 주시기도 했다.
직업에 대한 책임감을 넘어 사랑의 마음이 없이는 행할 수 없는 행위였다.
환자나 보호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고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맞추며 안정감을 주어
회복 과정에 큰 도움을 주신 분이다.
그 친절을 오래 기억하며 탄탄병원을 널리 알리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