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 척추센터 > 척추질환
허리 디스크 1ㆍ2단계(디스크 내장증)
-
- 어떤 병인가요?
- - 허리의 디스크가 터지지 않고 내부에서 손상되어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오래 앉아 있기 힘들어서 자꾸 일어나게 된다.
- -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손을 짚게 된다.
- - 머리 감을때 허리를 숙이면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
- - 운전을 오래하면 아프고 내리기가 힘들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허리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가 반복적인 동작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된 이후 적절히 회복하지 못하면 덜렁거리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디스크에 대한 직접적인 고주파 열 치료가 통증 조절 및 악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 재발을 방지하고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 운동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허리 디스크 3ㆍ4단계(디스크 탈출증)
-
- 어떤 병인가요?
- - 허리의 디스크가 터져서 다리로 가는 신경까지 압박을 받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앉아 있으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다리와 엉치가 빠지는 것 같다.
- - 다리에 힘이 빠져서 계단에 걸리거나 무릎에 힘이 빠져 주저 앉는다.
- - 초기에는 허리가 많이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리가 더 많이 아프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허리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가 반복적인 동작이나 외상에 의해 터져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서 발생합니다.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디스크에 대한 직접적인 고주파 열 치료가 통증 조절 및 악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 압박 받는 신경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 6주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마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 통증이 줄어들면 지속적인 재활운동이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척추관 협착증
-
- 어떤 병인가요?
- - 허리의 여러 조직이 오랜 손상에 의해 변성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걷다가 보면 엉덩이 다리가 저려 쉬어가야 한다.
- - 허리를 쭉 펼 수가 없어 나도 모르게 꾸부정해진다.
- - 밤에 자다가 종아리 뒤쪽으로 자주 쥐가 나서 깬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 허리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조직이 자라면서 신경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어서 생깁니다. - - 젊었을 때 허리디스크를 진단 받은 경우 나이가 들면 이런 병이
생기기가 쉽습니다. - -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불안정증처럼 척추 뼈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도 뼈에 의해 압박을 받아
협착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허리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조직이 자라면서 신경이 차지하는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초기에는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나 30%의 환자는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압박 받는 신경의 유착을 풀어주고 염증을 풀어주는 신경성형 시술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3개월 이상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의 효과가 제한 되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협착 부분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척추 측망증
-
- 어떤 병인가요?
- -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초기에는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기 어렵다.
- -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므로 요통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증세가 먼저 나타날 수 있다.
- - 생활습관, 나쁜 자세, 신체에 부적합한 책상, 건강교육 부재 등의 환경적 요소.
- -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올바른 자세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점.
- - 측만증의 진행 정도가 심해지면 척추부터 갈비뼈, 골반의 변형이 일어나 심장과 폐를 압박하여 심폐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 - 신경학적으로는 호르몬과 소화기능의 불균형도 초래하며 청소년기 환자의 경우 알레르기나 집중력 장애, 성장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 - 짝다리로 서는 경우.
- - 한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드는 경우.
- - 주머니 한쪽에만 지갑이나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경우.
- -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기대어 몸을 틀어서 앉는 경우.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X-ray 검사를 통하여 '콥 각도(Cobb's angle)'를 측정하는데, 20도 이하의 측만의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고 6개월에 한번씩 X-ray로 관찰을 하거나 굴곡검사 등을 함으로써 척추측만증의 진행 정도를 관찰한다. 환자 가운데 진행이 계속되어 측만의 정도가 20도~40도 정도에 이르게 되고 성장이 1년 이상 남아 있는 청소년일 경우 추나 치료, 운동 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하고, 60도 이상으로 심하게 굽은 상태이면 증상에 따라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적 치료를 권유 합니다. 특히 성장기인 청소년의 경우 성장하면서 측만증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목디스크 1ㆍ2단계(디스크 내장증)
-
- 어떤 병인가요?
- - 목의 디스크가 터지지 않고 내부에서 손상되어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오래 앉아 있으면 목이 아프다.
- - 목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가 불편해 유지하기가 힘들다.
- - 가끔 날개뼈 안쪽과 등쪽으로도 저리고 불편함이 생긴다.
- - 가끔 팔과 어깨 부근이 저리기도 한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 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가 반복적인 동작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된
이후 적절히 회복하지 못하면 덜렁거리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 - 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가 반복적인 동작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된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디스크에 대한 직접적인 고주파 열 치료가 통증 조절 및 악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 재발을 방지하고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 운동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목디스크 3ㆍ4단계(디스크 탈출증)
-
- 어떤 병인가요?
- - 목의 디스크가 터져서 팔과 어깨로 가는 신경까지 압박을 받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앉아 있으면 팔이 떨어져 나가 듯 아프고 전기 통하는 느낌이 나며 손까지 저리다.
- - 팔에 힘이 빠져서 정밀한 동작이나 힘을 쓸 때 갑자기 힘이 빠진다.
- - 초기에는 목이 많이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팔과 어깨 등이 더 많이 아프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 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디스크가 반복적인 동작이나 외상에 의해 터져서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압박해서 발생합니다.
- - 오래된 목 통증으로 뼈가 자라나서 신경의 압박 유발되어 발생합니다.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디스크에 대한 직접적인 고주파 열 치료가 통증 조절 및 악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 압박 받는 신경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 6주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마비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 통증이 줄어들면 지속적인 재활운동이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일자목 (거북이목)
-
- 어떤 병인가요?
- - 부적절한 자세에 의해 목의 근육이 늘어나고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 - 오래 앉아서 일을 하면 목뒤가 아프고 목과 어깨가 연결되는 부분이 뭉치고 결린다.
- - 머리 뒤의 두통이 심해지고 목을 돌리기도 힘들어진다.
- - 자고나면 좀 호전 되나 계속 반복된다.
-
- 왜 이런 병이 생기는 거죠?
-
- - 부적절한 자세에서 혹사된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서 오랜 기간 버티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 - 늘어나고 혹사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도수 치료를 시행하고 통증이 감소하면 바른 자세를 위한 재활운동과 자세 제어를
위한 근력운동이 필수적입니다.
목의 위치에 따라 디스크에 가는 압력이 (정상, 3배 증가, 4배증가) - - 늘어나고 혹사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도수 치료를 시행하고 통증이 감소하면 바른 자세를 위한 재활운동과 자세 제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