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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관절 내시경은 흔한 수술 방법으로 작은 카메라를 삽입하여 관절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관절 내시경은 무릎 관절의 내부를 명확한 영상을 제공해주며 무릎 안의 문제를 진단 및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기술적으로는 고해상도 모니터와 고해상도 카메라로 진보하였기에 무릎 문제를 치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술 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관절 내시경은 작은 절개를 통해 시행되게 되며 이 삽입구를 통해 작은 카메라가 달려있는 관절 내시경을 관절 안으로 삽입하게 되며 이 카메라에서 영상을 모티너로 전송하게 되고 이 모니터를 통해 보다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손상된 조직을 제거 혹은 봉합하기 위해선 작은 수술도구가 필요하게 되며 이들 도구는 무릎의 반대편에 작은 절개를 통한 삽입구로 삽입되어 사용되게 됩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 칼슘은 현대인에게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우유는 칼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유당 및 카제인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유당 불내성으로 유제품 섭취가 부족하면 보충제로 보충해야 합니다이 밖에도 어류해조류두부녹황색 채소에도 풍부합니다칼슘은 저지방단백질과 같이 먹을 때 흡수량이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우유나 유제품시금치와 같은 푸른 잎 채소두부멸치치즈요구르트달걀조개두부 및 녹색 잎 채소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칼슘 이외에도 단백질비타민D (연어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달걀 노른자버섯), 인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뼈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하루 세끼의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그 외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무기질화에 관여해 골밀도를 증가시키며신경근육조절로 골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비타민 D는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생성됩니다하지만 햇빛 노출이 제한된 경우 음식 섭취가 중요한데 우유두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젊은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이어트 시 저 열량의 식사를 하더라도 적절한 칼슘비타민의 섭취 등 균형 있는 식이가 중요합니다이를 위하여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과일 및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열량에 신경이 쓰인다면 저지방우유를 선택해서라도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금연은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체내 적절한 비타민 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우리나라 성인의 약 30%는 비타민D가 부족합니다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많게는 90%가 비타민 부족에 노출돼 있어 비타민 D의 적절한 공급이 필요합니다비타민부족 시 뼈로 가는 칼슘이 부족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운동은 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뼈는 이것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최대한으로 골밀도를 높이고 자신을 방어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실외에서 하는 걷기자전거 타기와 같은 운동을 위주로 하면 햇빛을 받아야만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과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으며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운동은 체중을 싣는 운동인 걷기계단 오르기조깅 등이 있습니다


    출처:대한척추외과학회

  • 골다공증 환자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이미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도 치료 가능한 원인을 찾아 제거해 주어야 하고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소실을 방지하여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에스트로겐)이며 그 외 칼슘비타민 D등도 보조제로 사용됩니다


    출처:대한협회외과학회

  •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효과적입니다골다공증의 예방법을 충실하게 시행하면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이 증진됩니다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앞서 언급한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제거해야 합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우유치즈요구르트달걀조개두부 및 녹색잎 채소 등이 있습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의 절제 4. 야외 활동(일광욕) - 체내의 칼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D는 많은 부분에서 일광 노출에 의한 피부에서의 합성에 의해 생성되므로 야외 활동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5. 호르몬요법 호르몬 사용이 가능한 폐경 후 여성에게 골다공증 예벙을 위하여 권장됩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협회

  •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골절이 나타난 후에야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리 없는 도둑'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다공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 골절 등을 볼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골다공증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생성 지표 혹은 골파괴 지표들을 측정하며 Vitamin-D 와 관련된 연구와 유전자 이상에 대한 검사도 시행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국(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 골량과 대비하여 어느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1이상이면 정상이고, -1~-2.5 사이일 경우 약간 진행된 상태로 골감소증으로 분류하며, -2.5이하를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 초기에는 외모나 방사선 검사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며환자는 척추 주위의 둔통과 잦은 피로감 등의 일반적인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그 후조기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골다공증이 진행하게 되면 점차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키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으며방사선 검사상 척추의 변형이나 압박 골절이 나타나게 됩니다특히폐경이 이후의 여성에게 척추의 압박 골절이 흔하며노인에서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골절이 증가하게 되고 여자에게서 약 4배 정도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뼈의 소실은 손목 부위대퇴골 상부나 고관절 부위에서 골절이 생기게 하므로특히 노인들은 빙판이나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 모든 사람에게 골다공증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들을 많이 가지게 되면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따라서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연령의증가 2. 성별 여성 3. 인종 백인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체형 및 체중 뼈가 가늘고 저체중인 경우 5. 성호르몬 감소 조기폐경신경인성 식욕부진심한 운동으로 월경이 없는 경우고환 기능의 약화로 남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된 경우 6. 약물 부신피질 호르몬갑상선 호르몬항응고제항경련제 등을 장기 복용한 경우 7. 질병 쿠싱 증후군갑상선 기능항진증위장관의 수술을 받은 경우장에 만성적인 염증성 질화느 만성 질환 등으로 오랫동안 운동이 억제된 경우 8. 생활 습관 칼슘 섭취량이 적은 경우지나친 음주와 흡연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9. 유전적인 요소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 뼈는 우리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중요한 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칼슘, 인 등 미네랄을 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는 단단하기만 하고 뼈 자체 내에 대사 활동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뼈에서도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신진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성장할 때는 뼈가 증식하게 되고, 성장이 중단된 이후에는 오래된 뼈가 없어지고 새로 생성된 뼈가 그곳을 다시 메우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즉,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골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이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이 초기에는 3~5%까지 골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 골량은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 한계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게 되어 폐경 후 3~5년 내에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나타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주로 폐경 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노년기가 되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65세 이상인 여성의 경우 2명중 1명, 남성의 경우는 5명중 1명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기후의 여성인 경우 2명 또는 3명중 1명에게서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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